[AM-PM] 검경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 첫 회의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5:00 검경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 첫 회의 (대검찰청 청사)
검찰과 경찰이 오늘 스토킹범죄 대응을 위한 첫 협의회를 엽니다.
회의에선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잠정조치, 구속수사 강화 등 신속한 범죄 대응 방안이 논의됩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검경 사이 가해자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방안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 10:00 '北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해수부장으로 영결식 (전남 목포)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영결식이 해양수산부장으로 거행됩니다.
해수부 장관과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동료와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 조문은 제한됩니다.
영결식 이후에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노제가 치러집니다.
▶ 14:00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본회의장)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기된 백현동,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 실패,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 신당동 살인사건 대책 등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이대준 #영결식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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